이스라엘과 라이프

해외 여행 GPS 네비게이션 앱, 구글이 인수한 Waze

gotond 2013. 7. 26. 03:36


세계 5천만의 유저들이 사용하는 네비게이션 앱

실시간 교통 체증, 사고, 위험지역 등을 알려주는 소셜 네비게이션

주변의 식당, 주요소, 호텔 등을 검색하여 찾아갈 수 있다.

Waze Social GPS, Maps & Traffic

1. Waze 홈페이지(개발국은 이스라엘)

이스라엘의 스타트 업이 개발한 Waze(와이즈)사는 2009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이 앱을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가 5천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애플, 페이스북과 인수 금액을 놓고 진통을 겪다가 구글에 인수되었다. 이 앱의 특징은 교통 체증, 사고구간, 위험 구간, 교통 경찰, 감시 카메라 등에 대한 정보를 네트워크 통해서 사용자끼리 공유한다.


2. iTunes Store

iTune Store url: https://itunes.apple.com/us/app/waze-social-gps-maps-traffic/id323229106?mt=8


3. 주변 검색(편의점, 주유소, 환전소, 식당, 페스트 푸드 등)

Menu>Navigate>Categories를 선택하여 식당을 다시 선택하여 검색하도록 한다.


다양한 웹에서 현재 위치한 주변을 검색하여 원하는 식당(페스트 푸드점)을 찾아 준다.


거리등을 확인한 후 선택하면 자세한 정보를 다시 보여준다. 

전화를 해서 메뉴나 가격, 영업 시간 등을 물어 볼 수 있다.


4. 네비게이션

Menu>Navigate에서 목적지를 선택하거나 입력하면, 위의 화면처럼 검색 화면이 나온다.

이 때에 가장 가까운 거리, 유료 도로, 시간등을 모두 고려하여 검색을 해준다.


참고로 유료 도로를 피하고 싶으면, Settings>Navigation을 선택한 후

Avoid toll roads(유료 도로), Avoid major highways(고속도로)등을 설정한다.


검색이 되면 위의 화면처럼 나타난다. 위의 경우는 톨게이트(유료 도로)를 지나게 된다.

목적지까지 예상 소요시간과 거리를 알려준다.

'Routes'를 클릭하면 다른 길도 볼 수 있다.

모두 확인을 했다면 'GO'를 클릭하여 출발한다.

당연 음성으로 안내를 해준다. 언어는 영어.


이제 출발하면 된다. 자세하게 음성으로 안내를 해준다.

위의 화면을 보면 주변 정체되는 도로들을 보여 주고 있다.


잠시 그림 설명을 하자면, 맨 위의 표시는 현재 이동하고 있는 도로를 알려주며, 

30m가서 우회전하라는 표시이며, 바로 다음 또 우회전하라는 표시이다.

아래의 표시는 목적지까지 남은 시간과 거리, 그리고 도착 예정시간을 나타내주고 있다.

(참고로, 설정을 영어로 해도 도로명은 지역언어로 나타난다.)


5. 기타

자신의 차에 대한 아이콘 설정.

설정된 아이콘으로 다른 사용자들에게 보여진다.


리포트 기능으로 사용자가 참여하면 참여할수록 운전자의 내공이 쌓이게 된다.

내공이 높을 수록 아이콘의 모양이 변한다.(아기->일반->방패->칼->왕)



6. 언어 변경

언어 변경은 Setting>General을 선택하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간다.


위의 화면에서 언어를 영어로 바꿔준다. 한국어는 아직 지원하지 않는다.


대부분 정화도가 높지만, 가끔은 이상한 도로로 안내를 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자면 쉽게 갈 수 있는 도로 대신에 골목길로 골목길로...

출발하기 전에 한번 흝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