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여행

갈릴리 호수(Gaalilee)와 베드로 물고기, 오병이어, 팔복산, 가버나움 회당

gotond 2013. 5. 31. 18:47

갈릴리 해변을 걷는다, 오병이어 교회

예수님이 가르치시던 가버나움 회당

산에서 설교하시던 팔복산


갈릴리 해변, 수온은 일반  호수 정도로 차갑지 않았으며, 강변은 모래사장이 아닌 자갈밭이었다.

오병이어 기념교회가 있는 곳으로 갈릴리 해변을 경험할 수 있는 곳 중의 하나.

건너편은 골란 고원이 보인다. 


예수님이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셨던 가버나움 회당으로 매우 의미있는 곳이다.

성경에서는 예수님이 가버나움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셨다는 내용이 많이 나와 있다.

또한, 이곳에는 베드로 집도 볼 수 있다.


팔복산에서 보는 갈릴리 호수 전경.

아르벨 절벽에서 보는 전경과는 비교가 안되지만,

예수님이 수 많은 군중들에게 팔복에 대해 가르치셨다는 사건으로

이 지역은 또 다른 특별한 곳이 된다.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천국은 저희 것이라" (마5:3)


갈릴리 가면 한번쯤은 먹게 되는 음식이 있다. '베드로 물고기'

가격은 식당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약 2만원 정도(원화).

세금에 셀러드, 음료수 다해서 3만원까지도 ^^;


맛은 고소하고 비린내 없고, 튀긴 생선의 맛. 뼈도 굵어 발라먹기가 매우 쉽다.